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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유진의 운명같은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

by 천상연짱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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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유진의
운명같은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

'티키타카' 유진, "1997년 봄, H.O.T를 보러 공항 갔다가 캐스팅…같은 해 11월 데뷔했다"

배우이자 가수 유진이 자신의 운명같은 초고속 데뷔 스토리를 공개했다.

SBS 20일에 방송된 '티키타카'에서는 원조 요정 S.E.S 유진이 첫 번째 손님으로 버스에 탑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진은 S.E.S의 멤버로 캐스팅 된 비하인드 사연을 공개했다.

그녀의 사연은  "H.O.T가 괌으로 뮤직 비디오를 찍으러 왔나, 휴식을 취하러 왔나 그랬다. 그때 너무 보고 싶어서 공항으로 가서 H.O.T를 만났다." 라고 토크를 시작했다.


이에 MC들은 그게 언제인지 몇 년도냐고 기억나는지 물었다. 그러자 유진은 "사실 그때가 데뷔한 년도다. 17살 때다"라고 말해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바로 이어 유진은 "1997년 봄에 H.O.T가 괌에 왔고 만났다. 그때 이수만 선생님을 만나서 연락처를 교환했다. 그리고 며칠 후 정말 연락이 왔다.잠깐 한국으로 올 수 있겠니? 하셔서 방배동 SM엔터테인먼트에 갔고, 가수를 해볼 의향이 있냐고 해서 그렇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그때 학업 중이라 일단 괌으로 돌아왔는 데 댄스 영상을 주시면서 여름 방학 동안 연습 해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연습을 하고 그 해 11월에 바로 데뷔했다"라고 밝혀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규현은 "그때 H.O.T가 괌에 가지 않았다면 S.E.S에 선배님이 없었을 수도 있는 것 아니냐?"라며 운명 같은 이수현의 만남에 놀라워했다.

그리고 유진은 "만약 자신이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미술을 했을 것 같다."라며 당시 그 만남에는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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