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빈소를 찾은 김병지 부회장
김병지 부회장 "故유상철 다시 만난다면 '스트레스 받지말고,즐겁게 살자'고…" "다재다능."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7일 #췌장암 으로 세상을 떠난 오랜 벗이자 후배 고 유상철 감독을 이 네 글자로 규정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절친 후배 유 감독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살자"였다. 김 부회장은 8일 밤 늦게 서울 아산병원 유 감독의 빈소를 찾았다.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각, 황선홍, 최용수, 김도훈, 이임생, 현영민, 이천수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이 누구 먼저할 것 없이 한자리에 모였다. 피, 땀, 눈물을 아낌없이 쏟아내며 원없이 울고 웃었던 그라운드, 청춘의 나날들이 꿈처럼 지나갔다. 췌장암 4기, 모두 쉽지 않다고들 했지만 치료가 정말 잘됐다며 눈에 띄게..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