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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2

유상철빈소를 찾은 김병지 부회장 김병지 부회장 "故유상철 다시 만난다면 '스트레스 받지말고,즐겁게 살자'고…" "다재다능."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7일 #췌장암 으로 세상을 떠난 오랜 벗이자 후배 고 유상철 감독을 이 네 글자로 규정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절친 후배 유 감독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살자"였다. 김 부회장은 8일 밤 늦게 서울 아산병원 유 감독의 빈소를 찾았다.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각, 황선홍, 최용수, 김도훈, 이임생, 현영민, 이천수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이 누구 먼저할 것 없이 한자리에 모였다. 피, 땀, 눈물을 아낌없이 쏟아내며 원없이 울고 웃었던 그라운드, 청춘의 나날들이 꿈처럼 지나갔다. 췌장암 4기, 모두 쉽지 않다고들 했지만 치료가 정말 잘됐다며 눈에 띄게.. 2021. 6. 8.
이천수 쌍둥이 태강·주율 폭풍 성장 근황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천수 쌍둥이 태강·주율 폭풍 성장 근황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지금 나와 어디든 가자'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천수의 쌍둥이 아들, 딸 태강이와 주율이의 걸음마부터 먹방까지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럭무럭 자란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뿌듯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태강이와 주율이는 힘찬 걸음마로 아침을 열었다. 지난번 만남에서 보다 더욱 힘이 넘치고, 활발해진 아이들의 움직임이 이천수네 거실을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고. 이에 꼬물이 같던 쌍둥이가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아이들의 귀여운 먹방 현장도 공개된다. 식탁..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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