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고유민1 '부진,악플,임의탈퇴' 굴곡졌던 故고유민의 마지막 시즌 '부진,악플,임의탈퇴' 굴곡졌던 故고유민의 마지막 시즌 '부진,악플,임의탈퇴' 굴곡졌던 故고유민의 마지막 시즌 국민일보 2020.8.1 기사中 향년 25세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난 故 고유민은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에서 지난 시즌까지 활약한 레프트였다. 리그 폐막 이전인 지난 3월 초에 팀을 떠나 두 달간 복귀하지 않으면서 임의탈퇴됐고, 그 이후 생전 마지막 순간까지 복귀나 이적을 포함해 소속팀을 물색한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 경기도 광주 경찰서는 1일 "고유민이 지난 31일 밤 9시40분쯤 관내 오포읍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옛 동료 선수는 전화를 받지 않은 고유민을 걱정해 찾아간 자택에서 고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고유민의 자택에서 범죄 혐의점이 나타나지 .. 2020. 8. 1.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