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감행조1 여에스더, 홍혜걸 폐암이 아닌 간유리음영 여에스더 "홍혜걸 폐암 아니다" ...'유상철 추모' 고백은 왜 했나? 의사이자 의학 전문기자로 활동한 홍혜걸 씨가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한 유상철 전 감독의 명복을 빌며 자신도 폐암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홍 씨는 자신의 질병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제 경험을 나누고싶었다”고 밝혔다. 홍 씨는 지난 8일 오후 페이스북에 자신의 투병 사실이 알려진 뒤 “이런저런 소란을 빚고 있다. 지인들이 걱정되어 연락이 오는가 하면 일부 커뮤니티에선 관심 받아 보려고 튀는 글을 올린다는 악플도 달리고 있다” 고 운을 뗐다. 이어 “차분하게 제 상황을 설명하고 암에 대한 작은 통찰을 드리고자 올린 글인데 이렇듯 오해가 난무하는 세태가 안타깝다”고도 했다. 홍 씨는 “저는 간유리음영 이다. CT에서 나타나는 소견이다... 2021. 6. 9.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