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707 vs ssu 4강전의 변수는?

강철부대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연출 이원웅 / 제작 채널A, SKY채널) 4강 토너먼트 2라운드 ‘최전방 보급작전’의
변수로 SSU의 팀장 정성훈과 707의
새 멤버 김필성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0kg’ 키워드 미션에 참가하는 707(제707특수임무대)과 SSU
(해난구조전대) 간 결승 진출을 위한
최후의 사투가 벌어진다.

결승행 티켓을 건 대결답게 여러 단계로 치밀하게 구성된 미션 설계부터 더욱
엄격해진 규칙이 반영돼 강철부대원들의 초월적 집중력과 협동심에 시선이 집중된 상황이다.

전략분석팀 역시 더욱 예리한 시각을
발휘, 김동현이 미션을 유리하게 수행하는 노련한 전투 자세를 취하는 도전자를
캐치하며 칭찬을 쏟아낸다.

이에 특별 MC로 등장하는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가 공감을
표하는 것은 물론, 미세한 차이가 큰
변화를 발생시킬 것이라며 우려를
보낸다고 해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관심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SSU의 팀장 정성훈이
리더십과 ‘딥씨 다이버’의 숨겨진 저력을 입증한다.

그간의 미션에서 체력 저하로 인해
고전을 겪으며 황충원, 김민수에 캐리당한
그는 선두에 위치해 힘과 날렵함이 동시에 요구되는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팀원들의 결속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나약한 이전과 달라진 모습에 전략분석팀
역시 “각성했다”라며 감탄한다고 해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707의 새멤버로 합류한 특공왕 김필성이 선보일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김필성은 2016년 열린 제8회 국민안전처 특공대 전술평가대회에서 개인전 1위를
차지하며 체력과 전략 모두를 갖춘
특급전사다.

특히 피지컬 미션에서 열세를 겪었던 707입장에서는 183cm의 피지컬 멤버 김필성의 등장으로 임우영과 함께 피지컬 원투펀치를 구축했다.

박준우급 전략 최고수 김필성은 전략
회의를 주도적으로 이끄는가 하면 미션
도중 발생할 수까지 계산하여 부대원들
에게 대처 방안을 전수하며 든든한
버팀목의 면모를 자랑한다.

김필성은 현직 해양경찰특공대원으로
같은 부대 출신인 마스터 최영재가 707
시절 에이스라고 인정한 바 있어 SSU와 다크호스로 등극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과연 ‘1,000kg’에 달하는 압도적인
무게의 압박을 극복할 도전자들의
팀워크는 어느 정도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3회는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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